-스타트업 실무 역량 강화 위한 클라우드 기술 세미나
클라우드 전문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 베스핀 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지난 11월 8일, 10일 에 이어 11월 15일, 18일 총 4회에 걸쳐 벤쳐스퀘어와 함께 스타트업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Skill UP 클라우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베스핀 글로벌이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운영의 노하우와 스타트업에서 바로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인 운영 기법등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바로 시나리오 맞춰 실습환경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1월 8일과 10일에는 클라우드 가상서버를 생성하고 구성하는 과정을 직접 실습하고, 오는 15일 18일에는 최근 활용도가 높은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대한 구축 및 운영 그리고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한 안정성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 한다.
참가신청은 벤쳐스퀘어 내 별도신청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벤쳐스퀘어 이유진 매니저는 “지난 1차 스킬업 기술세미나에서 베스핀 글로벌과 함께한 실습 세션에 대한 호응이 좋아서, 총 4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위주의 기술세미나를 기획해 진행하게 됐다”라며 “참가업체들이 스타트업 실무자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눈높이에 맞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고 4회에 걸친 연속적인 세미나임에도 불구하고 앞서 진행된 1회 ,2회 참여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핀 글로벌은 이번 벤쳐스퀘어와의 세미나 이외에도 다양한 클라우드에 대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 베스핀글로벌의 운영에 대한 노하우 및 기법을 세미나 형태로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평소 인프라를 운영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에 대해서 전문 엔지니어가 질의응답과 실습을 지원하는 형태로 이해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베스핀 글로벌측은 “클라우드를 직접 사용하는 기업 또는 스타트업 엔지니어분들과 직접 세미나를 통해서 만나고 소통하면서 베스핀 글로벌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기술력을 소개해 자연스럽게 베스핀 글로벌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실제 고객으로 전환되는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클라우드 사용자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보다 다양하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